삼성전자가 4일(현지시간) 영국에서 갤럭시S3를 공개했다. 같은 날 삼성전자가 한국에서 기자들을 대상으로 20여분간 제품을 선보였다. 성인남자가 손으로 잡은 갤럭시S3. 보도자료에 나온 사진 보다 실물로 보면 훨씬 예쁘다.

 

 

 

뒷면. 전체적으로 플라스틱 재질을 사용했고 광택 코팅을 입혔다. 항간에 예상됐던 세라믹은 사용되지 않았다.

 

 

 

사진으로는 잘 드러나지 않지만 뒷면은 평면이 아닌 유선형이다. 전면부는 베젤보다 강화유리의 높이가 더 높다. 보호필름은 필수.

 

 

 

뒷면 내부. NFC 기능을 탑재했지만 수신부는 보이지 않는다. 배터리 내부에 수진장치가 포함됐을 가능성도 있다. 마이크로 유심을 사용하고 SD카드를 탑재할 수 있다.

 

 

 

갤럭시S3의 락 화면. 손가락으로 누르면 물결 무늬가 일고 '띵~' 소리가 난다. 손가락으로 화면을 젖히면 락이 풀린다.

 

 

 

기본 메뉴 구성.

 

 

 

블루 모델. 검은색 처럼 보이지만 미묘하게 푸른색 톤이 돈다.

 

 

삼성 타 기종과의 크기 비교. 왼쪽부터 갤럭시S1, S2, S3, 노트.

 

 

 

뒷면 비교. S2부터 카메라가 중앙에 위치하고 있다. S3는 S1, S2와 달리 뒷면 하단부에 볼록 튀어나온 굴곡 부위가 사라졌다.

 

 

 

두께 비교. S3가 S2보다는 얇고, 노트 보다는 두껍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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