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마시고 있는 맆톤 허브티입니다. 기존의 종이팩을 개선해 천?실? 속에 수제 차를 넣은 고급 제품입니다. 차 잎도 굵고 맛도 진합니다. 대형마트에서 3500원쯤 준 것 같은데 티백 10개가 들었으니 하나에 350원쯤 하는 셈입니다.
종이 박스를 열면 안에 이렇게 은박지로 다시 밀봉 포장이 돼 있습니다. 뜯으면 진한 차의 향기가 확~.
이것이 안에 들어있는 내용물의 티백의 모양. 내용물이 잘 보이죠?
물에 넣고 우리면 말라있던 차가 커지면서 제 모양을 냅니다.
뭐 소개는 그렇고, 맛이 중요하겠죠? 불행히도 맛은 60점입니다. 페퍼민트 향이 살아있어서 입안이 개운해 질 줄 알았는데..그만 끝맛이 느끼합니다. 제 생각에는 차 잎이 완전히 마르지 않은 탓인 것 같습니다. 한 상자밖에 안 먹어봤으므로 제품마다 차이가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페퍼민트 외에도 루이보스, 캐모마일, 펄자스민, 로즈마리가 있습니다. 루이보스하고 캐모마일은 보통 커피숍에서 파는 것보다 맛있습니다. 90점. 추천할만한 제품이죠. 어쩌다 제가 페퍼민트 마시면서 후기를 쓰게돼서...^^ 허브의 진한 향기가 잘 살아있다는 것은 이 시리즈의 빠질 수 없는 강점입니다.
종이 박스를 열면 안에 이렇게 은박지로 다시 밀봉 포장이 돼 있습니다. 뜯으면 진한 차의 향기가 확~.
물에 넣고 우리면 말라있던 차가 커지면서 제 모양을 냅니다.
뭐 소개는 그렇고, 맛이 중요하겠죠? 불행히도 맛은 60점입니다. 페퍼민트 향이 살아있어서 입안이 개운해 질 줄 알았는데..그만 끝맛이 느끼합니다. 제 생각에는 차 잎이 완전히 마르지 않은 탓인 것 같습니다. 한 상자밖에 안 먹어봤으므로 제품마다 차이가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페퍼민트 외에도 루이보스, 캐모마일, 펄자스민, 로즈마리가 있습니다. 루이보스하고 캐모마일은 보통 커피숍에서 파는 것보다 맛있습니다. 90점. 추천할만한 제품이죠. 어쩌다 제가 페퍼민트 마시면서 후기를 쓰게돼서...^^ 허브의 진한 향기가 잘 살아있다는 것은 이 시리즈의 빠질 수 없는 강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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